안녕하세요.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과 발달이 커지면서
여러분야에서 생산형 AI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산형 AI에 관심이 쏠리는 와중에 해당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 또한 지식의 한 부분이겠죠?
ChatGPT는 이용하는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 작업은 물론 그림을 생성하거나 엑셀, 문서 작업을 하고,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는 등 여러가지 업무를 챗GPT를 이용해서 수행할 수 있죠.
장점은 유저의 시간을 월등하게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죠.
단순히 PC에서 챗GPT 창만 열고, 스마트폰으로 어플리케이션만 실행한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챗GPT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죠.
책을 소개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오힘찬 저자의 "이게 되네? 챗GPT, 미친활용법 51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챗GPT를 상당히 잘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기들을 보니 우물안의 개구리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혹시, 챗GPT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인 오힘찬 작가는 14년차 테크 칼럼리스트이자 마케터입니다.
그리고, 최근 2년 동안 실제 업무에 적용한 AI 활용 사례를 정리하여 책과 칼럼으로 출간하고 있죠.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건 모두 실제 사례를 이용한 예제들이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검색 방법부터 이미지 생성, 파일 정리와 일정 관리 등
간단한 업무부터 문서나 보고서 작성과 엑셀등의 활용을
실제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고 필요했던 부분을 쉽고
자세하게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챗GPT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챗GPT의 설명과 접속하고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까지도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챗GPT입문서로도 나쁘지 않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괴물 AI 신입사원 챗GPT"라고요.
저는 이 말이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일을 굉장히 잘하는 어시스턴스를 옆에 두고
내가 할 일을 나눠주면서 업무를 수행한다는 느낌으로 챗GPT를 이용했거든요.
이런 방식으로 생성형AI를 접근한다면 그들은 우리의 최고의 보조자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챗GPT의 경우엔 여러가지 언어를 하고 머리가 좋아서 일도 빨리 수행하는데다가
정보도 빨리빨리 검색해서 내가 원하는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축약해주기도 하고,
정리해서 보고해주기도 하니까요.
든든한 부하직원을 부리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거기에 적은 돈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면서 챗GPT에 대해 관심이 있어 입문을 하고 싶은데,
체계적으로 정리가 안되서 망설여지시는 분들이나
대충 어떤 느낌인줄은 알지만 제대로 챗GPT를 사용하기 어려웠던 분들 있죠?
한 번쯤 오힘찬 저자의 "이게 되네? 챗GPT, 미친활용법 51제"를 읽어보고 챗GPT와 대화를 나눠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본인이 하지 못했던 영역들을 괴물같은 AI 신입사원 챗GPT가 여러분을 위해 기꺼이 봉사를 할테니까요.
그럼, 오늘도 여유롭고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