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 봄이 오는 신호, 춘곤증 극복방법!! 춘곤증이란? 봄이 되면 나도 모르게 낮에 졸리고 잠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다. 흔히 '춘곤증'이라고 하는 이 증상은 정식 진단명은 아니지만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봄을 본격적으로 맞이하기 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일과성 피로 및 부적응 상태를 관습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춘곤증의 주요 증상 많은 사람들이 자도 자도 졸음이 오고 밥맛도 없어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증상을 호소한다. 심지어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는데, 진찰과 검사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춘곤증을 의심하게 된다. 이처럼 춘곤증은 특별한 질환이 아니며, 봄철 피로감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해 다른 계절에 비해 대사율 조절에 관여하는 여러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된다. 이러한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대사율 유지를.. 202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