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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유아학비 지원비 35만 -> 40만 인상 추진, 교육부 '3~4세까지 단계적 확대 계획있다.' 만 5세 아동에 대한 정부의 유아학비 지원금이 40만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상진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보통합에 따른 유치원·어린이집 지원 계획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단장은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사업을 통해 각 지역에서 (유치원·어린이집에) 급식비 등을 일부 지원하고 그 외에도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며 "(유아학비 지원금은) 지방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약 5만원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3∼5세 유아교육을 위해 공립유치원생의 경우 월 15만원(누리과정비 10만원+방과후과정비 5만원), 사립유치원생은 월 35만원(누리과정비 28만원+방과후과정비 7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각 20만원과 40.. 2023. 10. 12.
삼성, '애플 안방'에서 신 모델 '갤럭시 S24' 공개 갤럭시24 언팩, 샌프란시스코 유력 엑시노스2400 등 신형AP로 승부수 갤럭시Z폴드·플립5는 서울에서 언팩 반도체 불황속…MX사업부 역할론↑ 삼성전자가 내년 초 열릴 ‘갤럭시S24’ 언팩 행사를 ‘애플의 안방’ 미국에서 개최한다. 미국 내 개최지역은 앞서 ‘갤럭시S23’이 공개됐던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가 유력하다.샌프란시스코와 애플 본사가 자리한 쿠퍼티노 지역은 차량으로 1시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12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 갤럭시S24 출시 관련 ‘갤럭시 언팩’ 행사를 미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글로벌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격전지인 미국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내놓아 ‘갤럭시S 라인업’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 2023. 10. 12.
파손 된 아이폰이 '무단개조' 라고? 애플, 이유도 안 밝히고 막무가내 판정으로 수리거부해 억울한 소비자들만 늘어 공식AS·보험처리 안 돼 소비자 골탕 - 피해사례 강원도에 사는 김 모(여)씨는 지난해 겨울에 산 '아이폰 13미니'를 지난 달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 이후 통화가 안 되는 문제가 생겨 공식서비스센터에 AS를 맡겼는데 ‘무단 개조로 수리를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김 씨는 “아직 사용한지 1년이 안됐고 당연히 개조도 한 적이 없다. 너무 억울해 근거를 알려달라 했더니 세부 내역은 밝힐 수 없다더라”며 황당해했다. 경남에 사는 박 모(남)씨가 지난 4월 구매한 '아이폰 14 프로'가 최근 물에 빠져 스피커가 고장 났다. 박 씨는 이전에도 고장 났을 때 공인 서비스센터를 이용해 이번에도 수리를 맡겼는데 반송 처리됐다. 무단 개조가 이뤄진 스마트폰이라 향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수리가 불가하.. 2023. 10. 12.
경기도, 청년들을 위한 슈퍼통장 출시 '저축과 대출'을 한통장으로 해결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출시 앞두고 ‘통장 전달식’ 행사 개최 경기도에 거주하는 2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금융정책 상품이 출시됐다. 최대 이용 금액은 500만 원까지로 잔고가 있으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받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사용해도 낮은 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오는 20일부터 신청을 받아 총 6만 명에게 대출 3천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하나은행을 비롯한 관계기관, 경기도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 전달식’을 열고, 경기청년금융 개시를 알렸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김동연 지사의 대표 공약 가운데 .. 202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