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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가격 내년에 3배 상승할까 “라식 뒤 인공눈물 사용 등 건보적용 부적정” 정부 산하 전문위 판단…12월에 최종 결정 지금까지 라식,라섹 수술 및 안구건조증이 있을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던 인공눈물의 가격이 내년부터 3배 이상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의약품으로 분류해온 인공눈물에 대해 더이상 건보 적용이 필요 없다는 정부 산하 전문가위원회의 판단이 크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지난달 6일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심의의 결과를 보면 라식,라섹 수술이나 콘택트렌즈 착용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안구 질환(외인성 질환)에 대한 '히알루론산나트륨 첨안제'투약은 건강보험 적용 적정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이 나왔는데 건성안증후군이나 자가면역질환인 셰그렌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 2023. 10. 17.
44주년 맞이한 부마민주항쟁, 차관 혼자 참석해 현 정부 비판하며 항의 -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어느 누구도 참석하지 않고 차관 혼자 참석 -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도 밀린 현안때문에 불참 지난 16일은 독재 유신정권을 무너뜨리는 신호탄이 된 사건인 부마민주항쟁이 열린지 44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이 뜻 깊은 날에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 어느 누구도 참석하지 않아 홀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의도적으로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뭉개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3.15 아트센터에서 부마민주항쟁 44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최만림 경상남도부지사 그리고 홍남표.. 2023. 10. 17.
전참시에서 이국주가 간 다이소 위치와 맛집 위치! >주소주소주소 2023. 10. 17.
내년부터 소득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내년부터 난임부부 지원한다 재정탄탄 지자체만 시행하던 ‘소득기준 제한폐지’→전국 확대 시술비 지원건수 3년 만에 45%나 늘어 난임부부는 내년 1월부터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와 같이 일부 재정 상태가 양호한 지방자치단체만 적용하고 있는 ‘소득기준 폐지’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의 소득 기준이 폐지돼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시술비를 지원받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지자체들과 협의를 마무리해 내년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며 “모든 난임부부는 사는 지역이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는 난임부부.. 2023. 10. 16.